본문
위・아래
삭제
복제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위・아래
삭제
복제
-
-
행수 :열수 :타입 :
-
- 현재창
- 새창
-
-
-
-
-
선색
- 실선
- 점선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1px
- 2px
- 3px
- 4px
- 5px
-
선색
-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 all
- top
- bottom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 4px
- 8px
- 10px
- 12px
- 16px
- 20px
- 30px
-
- 1.3em
- 1.5em
- 2em
- 2.2em
- 2.5em
- 3em
-
아동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성장과정에 있으므로 고통스럽거나 힘겨운 감정들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힘이 성인에 비해 약합니다.
아동은 감당하기 힘든 강렬한 정서들을 경험할 경우 그것을 온몸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품행장애, 틱장애, 야뇨증, 섭식장애, 수면장애, 악몽, 과잉행동, 만성적 불안장애, 집중력 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학교 공포증, 우울증 등의 증상으로 심리적 혼란을 표현하게 됩니다.
아동들의 마음에서 일어난 정서적 심리적인 변화들은 이러한 이상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발달 과정 중에 이런 행동들이 고착되면 성격으로 구조화되어 성인의 성격장애의 원천이 됩니다.
아동이 이러한 정서들을 경험하게 될 때 아동의 고통이나 불안을 대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든든한 어른의 인격이 함께 존재할 때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치료사는 아동이 하는 놀이와 다양한 표현의 관찰자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아동의 정서적 경험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동의 고통스러운 정서를 'holding(안아주기)'하고 'containing(담아주기)'하게 됩니다.